[내외일보]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4일 창립 35주년을 맞았다.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외 성도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5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연혁 보고에 앞서 상영된 창립 35주년 기념 영상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시작한 때로부터 안양시 비산동 동산아파트 지하에 마련한 첫 성전과 이후 복음 전파 활동,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과정 등이 담겼다. 이만희 총회장은 “물이 맺혀 방석이 젖고, 화장실도 없는 곳에서 신천지 기반을 세웠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모진 찬
이도훈 기자
2019.03.15 04:56